밥먹기 전에 ... 가지고 있는 DB 책 에 대해서 평을 해본다 .. ㅡㅡ;;
순서는 난이도
1. An Introduction to DATABASE SYSTEMS (C.J.DATE)
- 말할것도 없이 그 유명하신 수학자 DATE 의 책이다. DATE가 수학자여서 그런지 충실히 개념 위주의 설명으로 되어 있으며, 대학 학부 책으로도 꽤 쓰인다. ( 개인적으로 이책이 학부 DB책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
내용이 다소 주관적이고 증명하기 위해 말이 다소 어렵지만 처음 DB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개념을 빡시게(?) 심어주는 좋은책 이라고 할수 있다..( 다만 해석본은 해석이 난해 하다 ..) - (인하대 학부 DB책)
2. DATABASE Principles, Programming, and Performance (Patrick O’neil / Elizabeth O’neil)
- 외대에서 쓰는 학부DB 책이다. 개인적으로 잘 되어 있는 책이라고 본다. 난이도는 KORTH 책보다는 조금 낮은정도? 개념과 원리를 적절하게 설명한 책이라고 볼수 있겠다.
3. DATABASE SYSTEMS (KORTH)
- 이것 또한 유명하신 KORTH 가 지은 책이다. 이책의 난이도는 DATE 책 보다 높다. 개념과 원리 를 적절히
섞어 가면서 기술하였기때문에 DBMS 접근도 일부 들어 있다. DB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이책을 보는것도
좋을 거라고 본다. 하지만 난이도 탓인지 챕터마다 자세한 설명은 나와 있지 않다.
4. DATABASE Management Systems (Raghu Ramakrishnan)
- 책이름에서도 나와 있듯이 DBMS 접근방법의 책이라고 볼수 있다. 그래서 위에 책보다 난이도가 꽤 높다.
인덱스나 트리 조인 파일구조 개념및 원리가 꽤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난이도가 있기때문에 선행 학습이 필요한 책이라고 볼수 있겠다. ( 성대에서 수업하는 학부 DB책이기도 하다. 학부 DB책으로써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
5. DATABASE SYSTEMS THE COMPLETE BOOK (Ullman)
- 유명하신 울만 이 지은 DBMS 책이다. 난이도는 가지고 있는 DB책중에 가장 높다. 철저히 DBMS 구현 중심의 이론들로만 쓰여진 책이다. 이것또한 개념없이 보았다가는 KO 당할수 있다.
오라클 책
1. BOP ( beginning oracle programming )
- 오라클 가장 기본서인 빨갱이 책이다. 내용은 다소 쉽지만 어려운 부분도 일부 존재한다.
오라클에 기초적인 부분들을 두루 설명하고 있으므로 초보자라면 한번 볼만한 책이다. ( 근데 두껍다 ;;)
2. expert one-on-one Oracle
- BOP를 다 보았다면 이책을 보는것을 권장한다. 비슷한 개념이지만 BOP 보다는 상세하게 오라클 아키텍쳐를 다루고 있다. 개념과 실습 위주의 책으로써 다소 아키텍쳐 부분이 미약한것은 단점이다. ( BOP 보다 더 두껍다 ;;)
3. Expert Oracle Database Architecture
- 오라클 아키텍쳐에 근거하여 기술한책이다. 오라클 아키텍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으면 이책은 꼭 봐야 할거 같다. 하지만 기본지식이 없다면 매우 어려울수도 있다.
4. Cost Based oracle fundamentals
- 난이도 최상이다. CBO 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QP 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책중 하나다. 개념 숙지 안하고 봤다간 좌절감에 그날 공부는 끝이다 ...
5. ORACLE 공식 교재
- 내용면에서는 이 공식교재를 따라갈 책은 없다. 그만큼 오라클에서 직접 만들었기때문에 매우 좋은 책이다.
하지만 교재값이 엄청비싸고(OCP 취득시에 책값 30~40만원 물론 어둠의 경로가 ..;;) 양이 매우 많다는거..?
이것만 다 숙지해도 오라클의 전체적인 흐름은 알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
등등 잡다한 DB 책은 많지만 .. 저 것들만 다 봐도 2년 농사 성공이다 ..ㅡㅡ;;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DATABASE BOOK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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